십계명
십계명과 이웃 사랑 계명과 전도가 기독교의 핵심 가르침으로 여겨집니다.
인간은 실수가 있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이것을 의도적 빌미 삼는 삶의 모습은 옳지 않음을 압니다. 그러나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임을 경험하고, 깨닳는 인생은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구원 받고 치유를 통해 회복에 이르게 하십니다.
성경의 수 많은 등장 인물의 모습도 그러하거니와 오늘날도 인생들이 여전히 그런 모습을 경험하고 있음을 살피게 하는 것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주신 가르침을 벗어 난 삶을 살았기에 그러함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의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가르침은 진리입니다.
성경의 모습을 통해 발견하는 주요 등장인물의 잘한 행동과 함께 잘못한 행동으로 인한 고통을 외면하고 축소하려는 것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일례로, 애굽을 벗어나게 하신 이후에 광야에서 그 동족의 잘못에 대하여, 십계명의 가르침을 어겨 대응한 모습의 결과를 간과해서는 안되며, 그 모습으로 인해 그 잘못한 동족은 돌아오기보다는 떠나갔다는데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유대민족 또한 많은 고난에 들어서게 됨을 발견합니다. 그 결과적 모습이 오늘날에 여전히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아브라함 이후 유대교와 이슬람이 내려온 이후에, 몇 종교가 존재하게 한 기원이 됨을 살피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려는 모습에 주의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가르침을 떠난 인생에 의해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이며, 책임을 전가하고 회피하고 포장하여서는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빛 가운데 드리워져 치유 받음을 통해서만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근래 정세가 좀 어수선합니다. 실천하는 기독교 신앙인지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부활 주일을 지났습니다. 예수님이 오셔 십계명을 지키고 이웃 사랑을 행하라고 하시고, 스스로 그 본을 보이시며, 원수를 사랑하며 십자가의 대속 죽음으로 죄를 이기시고, 부활하셔 이 가르침을 전하라고 하시고 승천하심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pr 2017 |